마이크로소프트 : MSSQL 서버에 하둡 커넥터 제공할 예정

마이크로소프트 SQL서버와 하둡이 연결될 수 있도록 컨넥터가 공식적으로 개발 탑재될 예정이라고 MSSQL개발팀이 언급했다.

이 컨넥터는 CTP (community technology preview) 버전부터 적용 보급될 예정인데, 나날이 증가하는 ‘빅데이타’ 시대에 대규모 데이타 처리와 데이타웨어하우스의 병렬처리가 요구되는 시점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하둡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면서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으로 추측된다.

 

hadoop

 

소위 ‘빅데이타’들은 주로 센서에서 오는 입출력 데이타 처리나 웹트래픽 등의 대규모 데이타 처리시 주로 언급되기도 하는데, 통계적으로 보면 지속적으로 양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진단한다.

최근 이러한 추세를 반영이라도 하듯이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상당수 고객들도 정형화 되어있는 데이터이던 하둡의 데이타와 같이 비정형화 & 비구조화된 데이타들까지고 저장하고 분석하는 것을 희망하고 있다고 MS는 밝히고 있으며, 이러한 배경에서 자사의 MSSQL서버에 하둡의 커넥터를 제공하기로 결정한 것 같다.

이러한 커넥터 제공의 의미는 하둡 환경에 존재하는 데이타들과 기존에 사용하던 SQL서버의 데이타들을 상호 교환하고 다룰 수 있게된다는 것이다.

하둡(Hadoop)은 대량의 자료를 처리할 수 있는 큰 컴퓨터 클러스터에서 동작하는 분산 응용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오픈소스 기반 자바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이다. 원래 너치의 분산처리를 지원하기 위해 개발된 것으로, 아파치 루씬의 하부 프로젝트이다. 분산처리 시스템인 구글 파일 시스템을 대체할 수 있는 하둡 분산 파일 시스템(HDFS: Hadoop Distributed File System)과 맵리듀스를 구현한 것이다. 최근 이러한 하둡은 증가하는 개발자 생태계를 형성해 나가고 있으며 다양한 회사들이 관련 서비스와 특화된 솔루션을 개발하여 사업화 하고있다.

그동안 DW전문 회사인 EMC Greenplum과 Teradata 등의 회사들은 이미 하둡을 연계하여 사업화 하고 있으나, 현재 하둡의 기능을 충분히 발휘하거나 분산처리, DW분석과 모니터링 솔루션 등 다양한 기능들을 온전하고 완성도 있게 제공하는 회사는 없는 것을 생각해 본다면 이번 마이크로소프트의 결정은 상단히 현실적이고 필요한 수순이라고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상황에도 마이크로소프트의 자체 클라우드 플랫폼 환경인 Azure에 적용될 Daytona와 같은 맵리듀스 기반의 프로그래밍 모델을 최근에 보급하고 있는 상황임을 감안했을 때 하둡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전략을 취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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