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광고매출 23%극감, 수익은 11%상승

야후전경사진

야후의 2분기 광고매출은 23%극감한 반면 수익은 1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야후는 19일 발표했다.

 

이러한 수치는 2010년 2분기 때와 비교하면 5% 감소한 수치인데, 야후 내부적으로는 이러한 감소의 원인을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검색광고 수익이 예상에 미치지 못한 것, 핫잡과의 결별, 알리페이의 분사 등 몇 가지 사항에 기인한 것으로 보고있다.

 

하지만 야후 내부에서도 광고사업이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것을 잘 알고있는 것으로 추측되며, 최근에 격화되고 있는 구글, 페이스북과의 경쟁에서 그동안 강세와 영향력을 가지고 있던 야후가 쉽지 않은 경쟁을 하고 있는 현황들이 다양하게 포착되고 있어왔으며, 일반 광고와 검색광고 부문 모두에서 매출이 줄어들고 있다.

 

다행히 유럽과 중동, 아시아 지역에서는 일견 안정적인 모습의 사업이 전개되고 있는 반면 정작 미국 본토에서는 광고사업이 야후가 원하는 대로 진행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Yahoo CEO Carol Bartz : “I’m not happy about our U.S. display performance.”)

 

이러한 상황을 두고 심화된 광고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 5월에 광고 영업팀을 조정한 것도 원인이 될 수 있다고도 언급하면서도, 향후 일반 노출광고 시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광고영업부를 확대 강화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야후는 알리바바의 알리페이가 분사하였고, 마이크로소프트의 광고 플랫폼을 적용하고 있으며, 페이스북과 구글의 맹추격을 받는 등 다양한 장애들에 직면한 상태이다.

 

이런 상황에서 MS와의 광고 제휴가 그 성과를 나타내려면 올해 말 정도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시장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MS와 야후는 지난 2009년에 향후 10년간 검색광고 비즈니스에서 협력하는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야후와 야후의 제휴 사이트 매출에서 12%정도를 MS는 소유하며 두 회사는 효과적으로 구글과 경쟁 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접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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