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iOS 5, 위젯 지원에 이어 OTA 지원

iOS는 애플의 혁신적인 모바일 디바이스를 구동하는 효과적인 운영체제로 그 성능과 최적화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잘 만들어진 OS가 디바이스를 얼마나 쾌적하교 효과적으로 구동할 수 있는 보여주는 좋은 사례.

하지만, 그렇다 해서 iOS가 완벽하다 하기엔 사용자들의 아쉬움도 제법 크다. OS 업데이트를 위해서는 반드시 PC와 연결해야 하며, PC를 넘어설 기기라는 스마트폰·태블릿을 위한 OS임에도 불구하고 파일의 핸들링에 반드시 PC가 필요한 것도 문제.

일각에서는 오는 6일(현지시각) 개최될 WWDC에서 공개될 iOS 5에 바로 이같은 불편함이 개선되기를 기대하는 분위기이다. 여기에 편리한 위젯 시스템 역시 iOS 5에 기대감을 높이는 한 요소.

그런데 애플 iOS 5에서는 그동안 지원하지 않았던 OTA 방식 업데이트를 지원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같은 예상은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는데, 애플의 소식을 전문적으로 전하는 MacRumors.com은 iOS 5가 애플리케이션의 OTA 업데이트를 지원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MacRumors.com은 애플 iTunes 업데이트 페이지에 잠시 업데이트 됐다 사라진 페이지를 확인, 이 페이지에 iOS 5의 OTA 업데이트 관련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를 이용해 애플리케이션의 자동 업데이트가 지원된다고. iOS 5가 지원하는 ‘자동 다운로드’ 기능을 이용하면 애플리케이션이 자동으로 다운로드 된다. 이제까지 iOS 기기들은 업데이트를 위해 PC와 연결해 동기화 하거나, 앱 업데이트를 위해 앱스토어에 접속해 수동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해야 했다. 하지만, 이는 애플리케이션의 업데이트일 뿐, 대용량의 파일 전송이 수반되는 iOS 자체의 업데이트는 기존과 같이 PC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지원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금까지 알려진 정보들을 통합하면 애플 iOS 5는 기대만큼이나 커다란 변화를 수반할 것으로 전망된다. Mac 시스템에서 선보였던 위젯 시스템과 OTA 업데이트 등 속속 새로운 정보들이 확인되고 있어 이를 지원하는 디바이스들에 큰 폭의 변화가 뒤따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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